2024/12 4

제주공항의 크리스마스

매번 지나 오지만 새롭다.관광객들은 여기서 사진 한컷!야행의 시작이다.그들을 보고 있자면 ’아 맞다 여기 제주도지‘관광특별자치도, 공기 좋고 하늘 맑고 경치 좋은 제주모두가 휴식이 필요할 때 떠 올리는 제주!난. 여기에 살고 있다.행복히군.곳곳이 포토존제주시 이호해수욕장의 커다란 말 모양의 등대를 본떠 민든 빨간 진열장 - 기념품 가게 앞이다.제주의 크리스마스트리는 김귤이 주렁주렁하늘색 괴물도 반기는 크리스마스1층 출구에 팝업스토어가 있다.이번엔 이 캐릭터다.공힝 안 기둥의 영상, 돌하르방의 산타모자붉은색이 따뜻한 연말, 크리스마스 환영!몇초 간격으로 바뀌어서 멈춰서 다 찍어보았다.웰컴! 맑은 하늘 제주로 오세요~

카테고리 없음 2024.12.16

사장님, 또 가게 비우고 여행 가세요?

누가 도대체 사장이 마음 놓고 여행 갈 수 있단 말인가? 또 가게 비우고,부러웠다.어떤 직업인가 싶어 책을 빌려 보았다.[사장님, 또 가게 비우고 여행 가세요?]-저자: 권진실-, 에이블북 출판젊은 사장, 카페 사장.남해 독일인 마을의 펠리스키페 사장이다.몇 해 전 코로나시국 겨울에 1박 여행 간 남해.외국 호두까기 인형에 나오는 병정 인형이 입구에 있는 카페에 들렀는데춥고 이른 오전이라 손님이 별로 없었다.그때 (소시지 팔아 외국여행 가자)는 문구도 거기서 본 것 같다.사장이 감성팔이 히는구나 싶어 물어보니맨날 가게 비우고 사장이 몇 달씩 여행 다닌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. 젊은 여사장이라는 것도 들은 것 같다.난 그때 부모 잘 만나 부모가 차려 준 가게는 취미로 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젊은이겠구나..

카테고리 없음 2024.12.14

야끼우동, 중화비빔밥이 대표 메뉴, 중국집인 듯 아닌 듯-퓨전? 중국집 맛집 [불용] 제주 서귀포 토평동,

처음 가게 들어서면 참 환하고 깔끔해서 맛이 기대된다.야끼우동(구운 우동?) 일본 음식인데?간짜장 -붉은 테두리를 한 하얀 접시에 나오니은근 고급스럽고 맛 날 것 같아군침부터 돌게 만든다.요거이 짬뽕밥 ~ 이 집은 모든 재료를 뽂는다.그래서 야끼..., 짬뽕밥도 야채들이 강한 불에서 한껏 볶아져서 붉은 국물에 퐁당 입수하신 듯한 느낌바닥까지 깔린 야채를 끝까지 건져 먹게 된다.맛있는 건 물론이다.깍두기는 직접 담그신 듯하고조명등으로 고급음식점 인테리어처럼 깔끔매립등도 양껏 묻어 두어 전체 느낌이 환하다.우리 가게는 훤히 밝혀도 청결한 가게입니다~~라고 말하는 듯하다.점심 때는 거의 만석인데 조용히 질서 있게 식사 가능하고오늘은 저녁에 들리니...보통 토평동은 서귀포 시내도 그렇고 밤 8시면 거의 하루를 ..

카테고리 없음 2024.12.06